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 달전까지만 해도 위드코로나를 추진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꿈꾸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1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이와 같이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가적인 사적모임 규모를 축소하고 영업시간 제한을 포함한 추가 대책을 검토중"
👉위드코로나 중단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 변경 백신패스 강화
위드코로나 중단 사적모임 인원제한 기준 변경 백신패스 강화
위드코로나가 중단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까지 엎친데 덮친격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일상으로
keepstorage.tistory.com
이번주 부터 방역패스 강화가 계도기를 지나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식당, 카페 등에 갈때에도 백신 접종증명서, PCR 음성확인서와 같은 방역패스가 있어야 시설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대책은 기존 백신패스 강화는 유지하고 추가적인 사적모임 제한과 영업제한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11월 1일 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내세우면서 위드코로나를 추진했지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돌아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피해 보상에 따른 손실보상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집단을 꼽자면 당연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입니다. 이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이 달 말부터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장금을 지급하기로 결
keepstorage.tistory.com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방역 대책은 12월 17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명확한 대책은 나오지 않았지만 수도권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다시 줄이고,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을 다시 10시로 제한 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중환자 병상가동률, 하루 사망자, 확진자 등 모두 갱신 중입니다. 일상회복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급 방역 대책을 마련하게 된 원인입니다.
현재 백진 접종자들의 돌파감염과 미접종자 감염 모두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3차접종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백신 부작용 등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부스터샷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