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미크론으로 많은 이슈들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현재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또다른 변종인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외부 돌기 단백직에서 기존 변이보다 두배가 많은 32개의 돌연변이 부위가 발견된 새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이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보다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달에 아프리카 남부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에서 최초 보고가 되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많은 국가에서 발견이 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환진자가 발생하면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미크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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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11월 26일에 세계 보건기구에서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오미크론은 우려 변이로 지정이 되었으며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를 표본하여 명칭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 변이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까지 5개로 알려진 상태입니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현황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현황입니다. 현재 방역당국이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추적하고 있는 대상자는 약 1,300명입니다. 12월 7일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현재 12명이 늘어서 누적 36명이 되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최초 확진자는 목사부부였으며, 추가 확진자의 경우 이 목사부부가 다니고 있는 인처시 미추홀구의 교회에 방문한 사람들로 파악되고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전세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오미크론 증상일 텐데요. 현재 오미크론 증상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진 않아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오미크론 증상은 우선 경미하다고 알려진 상태입니다.
미국의 코로나19 관련 보건관리에 의하면 12월 5일에 각종 매체를 통해서 현재 미국에서도 빠르게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덜 위험하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기존 델타보다 전염성이 높으며 중증 여부는 적다는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이 약하기는 하지만 아직 중증도 여부를 결정짓기 전에 좀 더 많은 표본 자료를 통해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오미크론 증상으로 대단히 위력적이거나 심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초기 오미크론 증상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미각과 후각에 상실을 느끼게 되었으며 몸살, 감기에 걸린듯한 설사, 오한, 미열과 같은 증세가 있었지만 경미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듯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오미크론 확진자의 경우 이동하는 동안에 마스크를 계속 착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된 것 같다고 하면서 오미크론 치명률은 낮지만,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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