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은 절대 하면 안돼요" 매력이 뚝뚝 떨어지는 여자의 말들

사람의 감정은 유동적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사람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나쁜 놈도 없어요.

정말 자존감이 높고 가치가 높고 연애 잘하는 사람들은, 나쁜 놈을 만나도 나에게는 잘하게 만들고 정말 인간관계나 연애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사람을 만나놓고도 가치가 떨어져서 이별을 당합니다.

툭하면 이렇게 말하는 여자 어떤가요?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야"

"너가 너무 아깝다"

"나는 못 난 것 같다"

이런 말은 자기자신 점점 약해지는 만들어요. 가장 자신이 매력적일때는 나의 가치를 내가 알게되었을 때 정말 진짜 매력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인 스스로가 나는 가치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저런 말은 계속 본인이 본인의 가치를 깎는 말이에요. 이런 말은 장난으로라도 하는게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칭찬을 하더라도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에요 저는 ~~" 하고

그 행동 뒤에 단점을 붙여서 그 칭찬을 반박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것 역시 나를 굳이 깍아내리는 행동)

칭찬 정보는 받을 줄도 알아야 돼요.

셀프디스가 무서운 이유는 자꾸 내가 나의 가치를 깎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무의식에 그걸 진짜 믿어버려요.

그러면 정말 가치 낮은 사람처럼 행동하게 되어요.

가스라이팅이 타인에게만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 셀프디스는 나 자신을 가스라이팅 하는거에요.

여기서 더 불행한 건 이런 셀프디스는 나한테만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내가 만나는 상대한테까지 영향을 끼쳐요.

남자를 만날 때 가장 좋은 마인드는, '네가 지금 만나는 내가 네가 만날 수 있는 사람 중에 가장 베스트야' 이런 마인드를 갖는 게 제일 중요해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 무의식이 있거든요.

만날수록 매력적이지 않게 느끼는 여자가 바로 이런 자기 비하하는 말을 서슴치 않는 사람이에요.

내가 나 자신을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은 말하는데로 따라가게 됩니다.

혹시나 내가 그러고 있었다면 더이상 약한 사람으로 스스로 만들지마세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가스라이팅을 타인에게만 거는 게 아니에요. 나도 모르게 나 스스로를 가스라이팅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하나만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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