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탈때 좋지만 어색한 공기 ㅠㅠ 다들 느껴본적 있지 않나요?
오늘은 썸탈때 하면 좋은 대화주제에 대해서 한 번 애기해봐요.
어색한 공기 해결 꿀팁
우선 내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보통 갑자기 침묵이 되는 상황일꺼야.
지금 같이 있는 이순간은 너무 좋지만 이 순간적인 침묵을 빨리 깨고 싶은거지.
이러면 보통 '아 무슨 얘기해야 하지' 골똘히 생각하게 되는데 썸은 사실 이런 불편하고 어색한 공기가 흘러야 더 잘될 확률이 높아.
썸인데 너무 편한다? 커플이 되지않을 확률이 높아. 썸탈때는 솔직하게 떨리고 부끄러워하는 진실된 모습이 더 좋거든.
그럼 이런 어색한 공기가 흐를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때 그냥 가만히 있는거 보다 그냥 쳐다보고 민망하다 듯이 '왜? ^^ ㅎㅎ' 약간 끼부르는 듯이 하면
서로 웃음이 터지면서 어색한 상황이 무마될 수 있어.
그리고 썸탈때 산책하다가 쪼끔 어색하다 싶을때는 걷다가 얼굴을 앞으로 해서 슝 얼굴보기. 이거 여자가 하면 남자들 설레 죽어 진짜.
아니면 또 티나게 쳐다보다가 썸남, 썸녀가 나를 보면 시선을 피해버리는거지 ㅋㅋ
그러면 상대쪽에서 '왜?', '뭐가?' ㅋㅋ 이런말이 보통 나오자나.
그러면 이제 칭찬을. 예를 들면 예뻐서, 잘생겨서 이런말들 :)
그리고 가장 좋은건 사실 '좋아서..ㅎㅎ' 이게 진짜 썸탈때 들으면 미치지!!
그럼 대화주제는?
이제 어색한 공기는 뿌셨으니 무슨말을 하면 가장 좋을까?
썸탈 때는 나만 아는 얘기만 주구장창하게 되면 상대방이 피로감을 느낌 수 있어.
상대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길어지면 무조건 피로해져. 리액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지.
그렇기 때문에 함께할 수 있을만한 대화를 하는게 좋지.
여름이 지나긴 했지만, 여름 휴가 정했어?
뭐 다가올 연휴가 있다면 우리의 약속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들이 좋겠지!
너무 먼미래에 있는 약속이 아닌 아닌 곧 할 수 있는 것들!!
이러면 같이 보낼 수 있는 설렘과 기대에 더욱 재밌게 말할 수 있을거야.
취미, 취향 등도 서로 물어보면서 같이 할 수 있는것들을 찾는 긍정적인 대화가 관계에 도움이 될거야.
즉 앞으로 같이 할 것들을 얘기하는게 설레고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확실한 썸이라면 서로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좋아.
"어떤 스타일 좋아해?"
"이상형이 뭐야?"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하고나면
"진짜 싫은건?"
이런 걸 장난스럽게 얘기를 해보는거지.
이런 얘기는 썸탈때 좋은게 서로 남녀로 의식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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