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해 보여도 '짝사랑'중이라면 무조건 하게 되는 행동들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숨기기 쉽지 않다. 짝사랑중에 짝남, 짝녀와 같이 있다면 행동이 바뀌는 친구들 많이 보았을 거다. 내 감정을 숨기거나 조절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짝사랑을 하기는 쉽지만.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란 법은 없다. 그렇기에 짝사랑 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힘들어진다.

👉 짝사랑'해 본 사람이면 100% 공감하는 순간 ㅠㅠ

'짝사랑'해 본 사람이면 100% 공감하는 순간 ㅠㅠ

 

짝사랑을 하게 되면 하루종일 그사람이 생각나고 상상하며 혼자 행복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짝사랑하는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라도 오면 혼자 의미부여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감정이 깊어질수록 남들이 볼 때 짠하고 찌질하게 보이는 행동들도 하게 됩니다.

 

상대방 마음 떠보기

짝사랑할 때 가장 궁금한것은 무엇일까? 바로 상대방의 마음이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은연중에 남친/여친 왜 만들지 않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소개팅얘기를 꺼내면서 상대방의 반응을 보기도 한다.

 

짝사랑 상대 SNS 염탐하기

짝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이 뭐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인스타, 페북 등을 들어가면서 걔가 뭐하는지 스토리, 피드를 관찰하는게 일상이된다. 

 

오늘은 뭐했는지, 좋아하는건 무언인지 등 더 알아가기위해서도 염탐을 많이 한다. 그러다 연락을 했는데 현읽씹을 하면 너무 서운하기도 하다.

 

사소한 한거에 혼자 설레기

갑자기 짝남, 짝녀한테 연락왔을때의 기분 너무 설레지 않나? 짝사랑할 때에 가장 큰 행동이 바로 사소한 말한마디와 행동에 나혼자 설레한다.

 

점심에 "밥 먹었어?" 라고 연락온다면 그날은 하루종일 두근두근 하기도한다.

 

질투심 유발하기

상대방의 마음을 떠보는것과 마찬가지로 질투심을 유발해보기도 한다. 나에게 관심이있다면 내가 다른 여자/남자를 만나는것을 분명히 싫어할테니 말이다.

 

괜히 소개팅 한다고 이야기를 꺼내던가, 다른 이성 얘기를 하면서 떠보는게 기본이다. 하지만 이때 상대방이 별 관심 없고 소개팅 해봐라고 한다면 내색은 못하지만 마음이 참 속상해진다.

 

혼자 마음 정리하기

보통의 짝사랑 결말은 어떨까? 바로 혼자 좋아하고 혼자 정리하는 것이다. 짝사랑 앓이를 하다가 제대로 고백하지 않고 혼자 그냥 끝내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바라보기만 하다가 상대방이 연인이 생기기도 하고, 용기 없어 고백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 마음을 정리하기도 한다.

오랜 친구가 갑자기 좋아졌다! 찐친에서 커플이 되면 어떻게 될까?

오랜 친구가 갑자기 좋아졌다! 찐친에서 커플이 되면 어떻게 될까?